"Just So Stories" is a collection of twelve tales that unravel the mysterious origins of animals through whimsical imagination. Questions like “Why does the whale have such a narrow throat?” or “How did the camel get its hump?” are answered by Kipling through myth-like narratives. Weaving magic with moral lessons, these stories explore the birth of animal traits, sparking curiosity and the timeless question “Why?” in readers of all ages. Blending concise prose, vivid imagery, and philosophical musings, the work invites reflection on both ethical teachings and the wonders of the natural world.
이상한 이야기 《Just So Stories》는 동물의 신비한 기원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야기 12편을 담고 있는 단편집이다. “고래는 왜 목구멍이 좁을까?” “낙타의 혹은 어떻게 생겼을까?” 같은 질문에 키플링은 신화적 이야기로 답을 한다. 동물 특성의 탄생을 마법과 교훈으로 엮은 이 작품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왜?”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간결한 문체와 생동감 있는 묘사과 함께 도덕적 교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철학적 질문이 담겨 있다.
Rudyard Kipling (1865–1936), born in Mumbai, India, was a British novelist and poet renowned for classics like The Jungle Book, Just So Stories, and Kim. In 1907, he became the first English-language writer and the youngest-ever recipient of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Kipling worked as a journalist in India and Britain, crafting stories that spanned themes of imperialism, soldiers’ lives, children’s tales, and poetry. His works are celebrated for their imaginative flair, wit, and profound insight into human nature. While criticized for his imperialist and white supremacist views, Kipling’s storytelling continues to captivate global audiences, cementing his legacy as a complex yet enduring literary figure.
루드야드 키플링 ((1865~1936)은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난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정글북』, 『저스트 소 스토리스』, 『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07년 영어권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키플링은 인도와 영국을 오가며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했고, 제국주의와 영국 군인의 삶, 그리고 동화와 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그의 작품은 상상력과 해학,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이 특징이다. 제국주의와 백인 우월주의적 시각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작가이다.